서울시는 여성우선주차 구역을 없애는 대신 가족배려주차장을 설치한 데 이어 국가유공자 대상 우선주차구역 설치도 적극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 YTN '이브닝뉴스'에 출연해 "호국 보훈 국가유공자와 고엽제 피해자, 6.25 참전용사들을 존경하고 배려한다는 마음을 담아 대형 주차장에 우선 주차 구역을 드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또 저출생 문제가 아주 심각하기 때문에 베이비시트가 있는 차량을 대상으로 가족배려 주차면을 넓히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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